가평 경기지역화폐 가평사랑상품권 여행가기 전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지역화폐 어플에서 신청한 가평사랑 상품권이 도착했어요. 저는 하남에 살고 있어서 하머니를 주로 사용하지만 가평에 밥 먹고 드라이브 가고 데이트 가는 일이 많아서 경기지역화폐를 지방마다 많이 발급해두었는데요, 오늘은 얼마 전 신청했던 가평 머니가 도착했습니다. 신청하면 약 일주일 후에 우편으로 도착해서 우체통에 꽂혀있어요. 이번에는 추석 연휴가 껴서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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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경기지역화폐 어디에 여행 전 발급?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거주지가 아니더라도 가평사랑카드를 발급해 두었는데요, 요즘 지역화폐는 아주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웬만한 소상공인 식당, 카페, 펜션 등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단골로 가는 식당이 있는데 주로 신숙희 진골 막국수-아트살롱 가평 코스로 먹는 근교 드라이브 코스를 밟거든요. 두 군데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10% 할인받는다 생각하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최소 6% 상시 추가 충전 혜택이 있기 때문에 그냥 가지고만 있다가 가평에 여행 가기 전 충전해서 사용해도 되고요, 저 같은 경우 일 년에 여러 번 가기 때문에 10% 충전 행사 기간에 일정 금액을 충전해 두곤 해요. 지금은 10% 더 충전해주는 기간이라서 어제 카드 받자마자 5만 원 충전했더니 인센티브까지 55000원이 바로 들어왔어요. 너무 좋음 ㅋㅋ 

 

만약에 가평에 펜션을 간다던지 아니면 가족끼리 여행을 한다면 여행 경비도 커지게 마련인데요, 놀러 가서 고기를 산다거나 하며 총경비가 30만 원-50만 원 든다고 가정하면 3만 원에서 5만 원을 추가 인센티브 받는 거니까 더더욱 만들어둬야 하는 카드라고 생각해요. 이런 방법으로 경기도 내 지역화폐는 물론이고 강원도나 전국 각지의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것이 절약 재테크의 한 방법인데요, 지역마다 혜택이 다르고 꼭 코나 경기지역화폐 어플이 아닌 chak 어플이나 지역 상품권, 제로 페이 어플을 통해서 상품권을 구입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는 것이 돈 버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 가평에 아까 그 코스대로 여행을 다녀온다면 맛집과 가평 여행 사진으로 포스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