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파는 맥북에어M1 중고/리퍼제품 보는 방법

2021. 7. 17. 22: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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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팡에서 애플 맥북에어 M1을 주문해본 후기 포스팅입니다. 좋은 기회로 선물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현금으로 용돈 받다시피 받은 거다 보니 그동안 갖고 싶어서 앓이를 해온 맥북에서 M1을 주문하려고 하는데 사실 이미 한 번 구매를 했었는데 구매하고서 보니 중고제품을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가격에 변동은 있겠지만 우선 정가 129만 원의 에어 13인치 기본형은 쿠팡에서 실버가 1,176,500원입니다.

 

 

 

 

맥북에어M1_쿠팡_상세페이지

1. 중고와 리퍼제품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보통 보실 수 있는 상품페이지는 위 사진처럼 뜨지요. 필요에 따라 애플케어가 필요하다면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구매를 하시면 되는데 저는 딱히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제품만 구매했습니다. 학생 할인이나 교직원 구매 가격 수준의 할인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117만 원대에 구매하셔도 좋고 쿠팡 머니로 결제한다면 거의 1만 원의 현금과도 같은 적립금이 쌓이기 때문에 저는 최초 구매를 쿠팡 머니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애플케어 아래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새 상품(1) / 중고(2) 최저 1,076,500원이라는 상자가 보입니다. 뭔가 해서 클릭해보았어요.

 

 

 

 

 

 

맥북에어M1_가격정보맥북에어M1_중고_리퍼_목록
맥북에어M1_리퍼제품_설명맥북에어M1_중고제품_설명

2. 맥북에어의 중고제품과 리퍼 상품을 볼 수 있어요.

클릭을 해보니 해당 맥북에어M1의 중고-상 제품과 리퍼 제품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최초 봤던 페이지는 새 상품이었고 이 페이지에서 보면 중고 제품은 117만 원보다 8% 더 할인된 가격으로 107만 원대에 주문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퍼 제품과 중고(상) 제품 둘 다 모두 반품되었던 상품이나 완전히 정상 작동하는 제품입니다. 둘 다 개봉되었거나 활성화된 상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다소 부정확한 정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 운에 맡겨야 하는 뽑기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저는 10만 원 할인이라는 것이 더 매력적이고 작은 흠집이나 이런 건 별로 신경이 안 쓰는 성격이기 때문에 일단은 주문해보기로 합니다.

 

 

 

 

 

맥북에어M1_중고_상_제품_가격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재고가 오늘 기준 8개로 뜨고 로켓 배송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자정까지 주문한다면 익일에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애플케어에 관심이 없지만 바로 애플케어에 가입할 수 있는 체크박스가 중고나 리퍼 제품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꼭 새 제품이지 않아도 괜찮으시다면 정가 대비  큰 할인율이 적용된 중고 상품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주문해서 내일 수령 예정인데 중고-상 제품의 맥북에어 M1은 과연 어떤 상태일지 다시 포스팅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지금 사용중인 2010년 식 맥북에어 구형의 사진입니다. 얼른 M1으로 갈아타고 싶군요. 

맥북에어_구형_사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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