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싱잉랜턴 핑크 예약 성공 6:54am 접속

2021. 7. 10. 07:5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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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싱잉랜턴 핑크 컬러 예약에 성공한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쿨러 때만큼은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쿨러도 그린까지 모두 완전 품절이 되어버렸네요. 싱잉랜턴 민트와 핑크만 예약 기회가 남아있고 블랙은 당일예약, 당일수령 시스템으로 전환을 위해서 품절처리 중입니다.

스타벅스_싱잉랜턴_민트

1. 몇 시에 진입해야 하는가

쿨러 예약 한창 할 때만 해도 6시 30분에 어플을 켜도 아예 첫 화면부터 첫 번째 대기가 뜨고 프리퀀시 창에 진입하기 위해 두 번째 대기, 증정품 예약하기에서 세 번째 대기가 떴어요. 이 마지막 대기는 만약에 7시 이전에 접속을 하게 되면 "예약 시간이 아닙니다" 문구와 함께 다시 대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 접속시각 기준으로 7시정각 이후에 접속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오늘은 대기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 방법을 알아서인지 대기가 7시 임박한 50분대에서도 빠르게 빠지는 현상이 오늘은 있었습니다. 결론은 제목에 썼던 것처럼 6시 54분 접속했을 때 저는 7시 정각에 접속, 예약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_싱잉랜턴_핑크_예약_성공

2. 분홍 싱잉랜턴 예약 성공

예약 시각이 그래서 7:00로 찍혔어요. 운이 좋게도 가장 집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만약에 수령을 못한다면은 하단의 취소기한까지 예약취소 버튼을 눌러주면 스티커는 자동으로 돌아오게 되고 다음 날이나 취소되는 수량을 다시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당일예약, 당일취소 건은 예약했던 지점 영업마감 한 시간 전까지 취소를 하면 아무 패널티가 없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그렇게 취소를 넣어봐서 확실한 팩트입니다. 몇몇 기사에 보니 취소하면 일주일 예약 불가 패널티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는 취소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 노쇼가 발생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스타벅스_써머쿨러_그린_품절_공지

이번 서머 데이 프리퀀시 행사에서는 쿨러 네이비 컬러와 싱잉랜턴 크림그레이 모델이 ssg.com에서 한정으로 풀렸었고 스타벅스 음료 행사로 쿨러 핑크, 그린이 출시되어 차례로 품절되었습니다. 싱잉랜턴은 핑크, 민트 순으로 곧 품절될 예상이고 마지막으로 블랙컬러가 남아있는데 만약 이 모든 상품들이 품절된다면 프린퀀시 한 판으로는 무료음료쿠폰 2장으로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4-5만원씩에 거래되고 있는 쿨러가격에 비하면 쿠폰 두 장은 정말 하찮아 보입니다. 아직 미완성된 스티커가 있으시다면 얼른 한 판을 모으셔서 내일 아침에 도전하시거나 스티커 자체를 판매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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