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쿨러 품절 대란 1개 예약 성공

2021. 6. 30. 07:3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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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 가까이 예약자체가 불가했던 스타벅스 쿨러의 품절이 오늘 6월 30일 다시 풀렸습니다. 그동안 프리퀀시를 모으며 예약만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란을 예상했는데 역시 스벅 앱이 다운되는 등 품절 대란을 야기시켰네요.

1. 초록색도 품절 임박
당일 예약과 당일 수령으로 예약방법이 바뀐 스타벅스  서머데이 쿨러 그린은 곧 물량이 소진될 거라는 공지 팝업이 떴습니다. 그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찌르네요. 핑크는 이미 품절이 되어 예약조차 불가능한 상황에서 남은 초록까지 품절 예고장을 던지다니 이제 프리퀀시를 다 모아도 쿨러를 가질 수 없는 시기가 왔습니다.





2. 접속 대기만 3만명
오늘은 증정품 예약하기를 눌렀을 때 최대 3만명 대기까지 보았습니다. 원래 스티커 모음판을 클릭했을때 이 창에 들어오기까지도 대기가 있고 예약하기 눌렀을 때 대기 창이 또 뜨기 때문에 저는 오류나고 다운받은 것까지 약 30분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 쿨러 품절 소식에 예약을 서두르셨을 것 같아요.





3. 1개 겨우 예약
저는 타이밍이 좋았는지 집근처 매장으로 스타벅스 쿨러 그린 하나를 예약했는데요, 오늘 꼭 수령해야겠습니다. 오늘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이미 품절된 핑크보다 초록의 인기가 더 뜨거운 것 같네요.

4. 앞으로 서머데이 프리퀀시 기간은
초록 쿨러가 품절될 때까지 더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분명 스티커를 들고계시는데도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서 계속 대기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을텐데요, 초록까지 품절되고 나면 그 다음은 싱잉랜턴이 인기 컬러부터 순차적으로 솔드아웃이 되겠지요. 싱잉랜턴까지 솔드아웃 된 후 그 다음은 무료음료 2잔으로 교환이니 7시에 맞추어 접속이 되게끔 대기시간 잘 계산하셔서 원하는 걸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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