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뜻 쉽게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은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을 보실 때 맨 앞에 나오는 이미지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바로 "썸네일" 이라고 부르는데요. 보통 우리가 인터넷상에서 보는 모든 콘텐츠 화면 위에는 항상 사진 한 장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게 바로 해당 콘텐츠의 메인화면이죠. 그렇다면 왜 굳이 사람들은 다른 정보도 아닌 첫 번째 보이는 얼굴사진을 올려놓는 걸까요? 그건 바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아무런 의미 없는 사진이라면 클릭할 확률이 떨어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여주고 싶은 걸 최대한 어필하기 위한 방법으로 썸네일을 제작하여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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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이란?

결론부터 빠르게 말씀드리면 썸네일은 블로그 글이나 유튜브 영상의 대표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대표사진에 제목이나 그림을 넣어 전체 내용을 추측할 수 있게하거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제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입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주로 다이소 제품 리뷰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기 때문에 강조색을 빨간색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제목 글씨체는 눈에 확 들어오고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쉬운 글씨체로 설정했어요..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문구는 빨간색으로 제목을 설정하고 부제목은 흰색과 검정색을 적절히 배합해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한눈에 쏙 들어오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쉽고 빠르게 만드실 수 있어요. 물론 전문 디자이너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주로 ‘썸네일’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정확한 뜻을 알고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그렇다면 썸네일이란 무엇일까? 영어로는 thumbnail인데 엄지손톱 크기만한 작은 이미지라는 뜻이에요. 네일은 많이 들어보셔서 아실 것 같아요. 손톱이란 뜻이고요, 앞에 썸은 엄지손가락을 뜻해요. 그래서 섬네일하면 엄지손톱이 되는거지요. 우리나라말로도 영어 단어 그대로 섬네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 접속 시, 블로그나 유튜브의 메인 화면에 뜨는 작은 이미지를 의미한다. 주로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 편하게 정사각형 모양으로 제작되고 있어요. 요즘엔 PC에서도 활용하기 쉽도록 길게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글 또는 사진 같은 콘텐츠를 게시할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가 바로 ‘썸네일’이고 이러한 썸네일은 해당 콘텐츠 전체나 일부를 요약하거나 강조하여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따라서 제목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고 유튜브에서는 제목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해요. 제목의 글씨를 읽기보다 썸네일만 보고 영상을 보기 위해 클릭하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컨텐츠 제작자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매력적인 썸네일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