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클 해외주식 배당주 '매달 쏠쏠하니까' 파이 투자 고민중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가입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가능한 신한금융투자의 어플 티클에 관련한 포스팅이에요. 어제부터 시간 날 때마다 둘러보고 있는데 내가 선택한 종목을 하나씩 거래할지 아니면 만들어진 파이를 매주 정기 구매하는 방식을 선택할지 고민 중입니다. 우선 가장 끌리는 분야는 배당주인데요, 배당주 관련해서도 파이가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제가 마침내 꿈꾸는 것은 매달 배당을 받는 거라서 이 파이를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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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쏠쏠하니까, 배당주 파이

미국 배당주가 참 알아볼수록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배당을 하는 주식의 비율이 정말 압도적으로 높은데다가 일 년에 한 번도 아닌 매달, 혹은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신기했어요. 아주 예전에 국내 주식을 했을 때는 일 년에 한 번 배당받는 것도 너무나 신기한 일이었는데 말이죠.

고배당 ETF도 있는데 우선 매달 배당금 받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파이입니다. 최소로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파이는 현금 5000원 저금까지 합해서 38000원이었는데 저는 그냥 현금을 제외시켰습니다. 그랬더니 파이는 33000원이 되었어요.

 

 

 

 

 

종목은 애브비, 에이티앤티,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벅스, 타이완 반도체 제조까지 6가지 종목입니다. 각 5500원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균등한 투자가 되겠군요.

 

 

 

 

 

각 종목들의 배당월만 살펴보면 애브비와 에이티앤티가 1월, 4월, 7월, 10월입니다. 배당일은 8일과 14일로 다르지만 배 당월이 동일합니다.

 

 

 

 

 

다음 웰스파고와 스타벅스는 2월, 5월, 8월, 11월로 동일하며 역시 일자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약간씩 변동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3월, 6월, 9월, 12월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완 반도체 제조와 뱅크오브아메리카입니다.

 

 

 

 

 

물론 과거의 지표를 바탕으로 내린 결과지만 1년 전부터 매주 이 파이에 투자했더라면 총 투자금 170여만 원이 200만 원이 넘어서 19프로의 수익률 그 이상이 가능했겠네요. 앞으로 투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연휴를 지나며 곰곰이 고민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초보라서 티클 어플을 이용해서 투자를 생각하고 있지만 소수점 투자가 아닌 해외주식을 1주씩 구매하는 진짜 정식 투자도 고려중이라서 마음이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검색도 많이 해보고 공부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티클 앱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저는 받지 못했지만 추천 링크 통해 가입하시고 투자금 5000원 받고 시작하세요.

친구야! 티클에서 같이 티클 모아 태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