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진짜 돈이 되냐구요?

2021. 5. 9. 17:10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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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내돈내산 #리얼후기 #추천코드 KRYPHNB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시워크가 진짜 돈이 되는지 한 번 보여드릴게요. 제가 처음 캐시워크를 알게된건 한 3년 전쯤? 한창 산책을 좋아해서 마구마구 걸을 때 였는데 그 때 친구의 추천 링크를 받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친구랑 같이 걷고 하루에 100원씩 모으는데 가끔 보물상자 클릭하는 걸 까먹고 날린 적도 많고 도통 포인트가 모이는 것 같지 않아서 뽑기로 포인트를 다 날리고 삭제해버렸었던게 저의 캐시워크에 대한 첫 기억이에요. 

 

 

그 때 당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실제 4000원이다, 하면 캐시워크에서도 4000포인트로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 다시 깔고 보니 오늘 기준으로 볼 때 4100원짜리 스벅 아메리를 사려면 5740캐시가 필요하네요. 환율이 참 씁쓸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루에 100원씩 모아가고 있습니다 ㅎ

 

하루에 10000보 걷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앱은 위 폴더에 들어있는 것처럼 6가지가 있는데요, 사실 캐시워크 하나만 보고 하긴 좀 그렇고 여러개를 설치해서 시너지를 얻으면 하루에 만보 걷고 500원씩은 수익이 되는 것 같아요.

 

 

 

 

 

캐시워크의 장점은 꼭 핸드폰의 바탕화면 화면보호기에 깔지 않아도 카운트가 잘 된다는 점인데요, 한 번 만보기 화면에 들어가면 자꾸 바탕화면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버리는 점은 좀 불편하긴 해요. 환율자체가 하루에 얻는 100캐쉬가 100원이 아니라는 점도 좀 아쉽긴 하구요.

 

 

 

 

 

제가 그래도 11000포인트가 지금 넘게 모인 이유는 캐시워크 앱만 사용하지는 않았고 수지타산을 따져보고서 캐시인바디를 구입해서인데요, 2020년 9월에 구입해서 오늘 2021년 5월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측정해서 한달에 4500캐시씩 꼬박꼬박 받아와서 가능한 적립액이에요. 계속 편의점 갈 때마다 포인트를 자주 사용해서 남아있는 게 11000캐시에요.

 

 

 

 

 

https://goo.gl/NygsIq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500점을 받고 시작하실 수 있는데 돈버는 만보기 어플, 캐시워크를 시작하신다면 추천링크를 통해 설치하시거나 추천코드 KRYPHNB 를 입력하세요!

 

키와 몸무게, 성별 등 정보를 입력해두면 인바디를 재면서 BMI나 체지방율 등을 그래프로 매일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어요. 아주 정확하지는 않아도 추세를 볼 수 있어서 체중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캐시인바디에 대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볼게요!

 

 

 

 

 

꼭 하루 만보를 채워야만 캐시를 얻을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로 광고가 진행되는 브랜드의 퀴즈를 맞추면 최소 10캐시부터 50캐시까지 랜덤으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퀴즈는 없는 날도 있고 대부분 평일에 진행되며 많은 날은 다섯개 이상도 나오더라구요. 운이 좋으면 하루에 걷기로 받는 포인트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퀴즈로 받는 날도 있어요.

 

 

 

 

 

캐시워치도 사볼까 고민중인데 본전을 뽑으려면 좀 오래걸릴 것 같아서 몇 달 째 고민만 하고 있네요. 아마 스마트체중계인 캐시인바디도 제가 혼자 사용한다면 1년은 하루도 안빠지고 써야 본전을 뽑는거기 때문에 망설였을 것 같은데요, 가족이 같이 사용이 가능하니 두 명이 같이 쓰면 6개월 이후부터 모이는 캐시는 순수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첨에 제 폰과는 연동도 잘 됐지만 가족 중 한 명은 연동이 안되어서 고객센터와 카톡으로 상담하는데 친절하시기는 하나 좀 답답한 감이 있긴하더라구요. 중고로 구매해도 최초 구매자와는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할테니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아침에 딱 일어나자마자 인바디체중계 재는것이 저의 하루 루틴이에요. 사실 저는 여행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집콕이 일상인지라 정말 구입이후로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행도 딱 두 번? 다녀왔는데 1박2일로 가서 가는 날 아침에 재고 돌아오자마자 재고 ㅋㅋㅋ 정말 이 앱에 저는 진심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초코바도 사먹고 바나나우유도 사먹고 스타벅스도 사먹고 그러는데 거의 원래는 스타벅스를 사서 바로 되팔기를 할 수 있었거든요. 일반 시세보다 잘 쳐줘서 바로 현금으로 입금받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기능이 없어졌어요. 아무 공지도 없이 그런 핵심 기능을 없애버리다니.. 좀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편의점은 cu랑 gs25제품들이 한정적으로 들어와 있는데 막상 편의점에 가서보면 1+1이거나 2+1인 경우가 많아서 공짜인데도 좀 억울하더라고요? 그러던 와중 발견한 cu모바일 상품권 1천원권! 이걸 쓰면 행사제품도 원플원 혜택 그대로 받고 현금권 같은 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통신사 할인도 받을 수 있고 말이에요.

 

 

 

 

 

현실 시세랑 달라서 진짜 좀 억울한 느낌입니다. 편의점의 모든 제품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금액권 구입을 추천드려요.

 

 

 

 

 

열심히 걷고 치킨사먹자며 홍보를 많이 하던데 치킨 사먹을만큼 모으는 건 체중계나 캐시워치를 병행하지 않는 한은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현실적이지 못한 것 같아요. 포인트의 유효기간도 1년인데다가 치킨 2만원짜리 먹으려면 거의 3만캐쉬정도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시켜먹자고 매일 그 수고를 하고 광고 봐주기는 너무 비효율적이거든요.

 

그래서 캐시워크 돈이 진짜 되느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반은 yes, 반은 no인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소소잼하기는 좋은데 사실 치킨은 체중계 있는 저도 한 번도 사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산책 좋아하시면 이 어플은 설치를 추천드려요. 저는 매일 사용하고 있는 앱테크 어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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