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인바디 내돈내산 9개월 간 매일 측정한 후기

2021. 5. 10. 23:35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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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캐시인바디 득인가 실인가를 따져보는 앱테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제 입장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고민할 필요가 없이 무조건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기왕이면 캐시인바디를 사용하면 약간 미션처럼 매일매일 재고 10일, 20일, 30일째마다 캐시받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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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갔다가 인바디 체중계를 측정하는 것이 하루의 루틴이에요. 9월에 구입하고서 하루도 빠짐없이 재고 있어요. 

 

 

 

 

캐시인바디의 가격은 49000원인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5000원을 받을 수 있고 구입 시 1960원 더 적립 받을 수 있어요. 리뷰 적립금까지 다 합치면 총 7600원 할인받아 구매하는 셈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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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를 체크할 때마다 위치정보와 블루투스가 켜져있어야 하고 어플을 켜서 캐시웨어를 클릭해 들어간 다음 캐시인바디로 들어가야 해요. 매일 이 과정을 거쳐야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지만 캐시워크는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가끔은 연동이 안되서 앱을 재시작하거나 핸드폰을 재시작하고 앱을 지웠다 깔고 아주 생 난리를 친 적이 하루이틀이 아니에요. 그래도 무사히 매일 측정을 할 수 있었어요.

 

 

 

 

 

캐시 인바디 탭을 클릭해서 들어가서도 우측 상단의 기기연결을 클릭해서 목록에 뜨는 체중계를 클릭해줘야 측정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세상에 역시 공짜는 없죠. 근데 매일 하다보면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이걸 하면서 좀비처럼 인바디 재러 걸어가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에 정독했던 사용법인데요, 블루투스가 꼭 켜져있어야 하고 몰랐는데 위치 정보도 제공해야해요. 왜 이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위치 앱이 꺼져있으면 아에 연동 목록에 뜨지를 않더라구요.

 

 

 

 

 

 

체중계 위에 올라서서 인바디를 재는거니까 15초? 정도 가만히 서있어야 해요. 측정이 완료됐다고 뜨면 마지막에 BMI결과 확인하기를 눌러서 몇일째다라고 도장이 찍히는 것까지 확인해야 완료가 됩니다.

 

 

 

 

 

정말 좋은게 기록이 쭉 남아있으니까 체중이나 체지방률, 기초대사량이 어떻게 변화가 있는지 그래프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늘 정확한 건 아니고 하루에 막 체지방이 1kg씩, 근육이 1kg 넘게 늘고 빠지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루쯤 오류겠거니 생각해요. 다음날 재면 대충 평소의 평균치로 돌아오는걸 보면 측정하는 순간에 살짝 잘못되서 그런거겠지요? 작은 인바디 기계라서 그런거니 대략적인 흐름 정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결국 매일매일 측정한다는 가정하에 한달에 4500캐시를 받게 되는건데 이게 캐시와 실제 원화와 환율이 1:1이 아니어서 1400캐시가 1000원 정도라고 보면 되겠더라구요. 캐시인바디 가격이 49000원이고 대략 네이버 플러스 할인을 받아서 사는거랑 감안하면 혼자서는 10달정도 꼬박꼬박 측정해야 본전을 뽑는 것이 되고요, 가족구성원이 2명이면 5달, 3명이면 세네달 정도가 되겠지요. 가족이 많을 수록 본전 찾는 기간은 짧아지겠지만 저희집에는 두 명 뿐이라서 5개월 간 진짜 열심히 쟀어요.

 

 

 

 

 

그리고 이제는 5달을 훌쩍 넘어 9개월째 사용중이고 이제 매달 생기는 4500캐쉬는 완전한 순수익이 된셈이에요. 하루에 만보를 걸으면 100캐시 씩 한 달이면 3000캐시, 그리고 퀴즈로 적립하는 것이 대략 한 달에 1000캐시라고 봤을 때 총 토탈 8500캐시이고 원화로 치면 1달에 최소 7000원을 버는 꼴이 되겠네요. 

 

 

 

 

 

캐시인바디를 통해 볼 수 있는 항목은 체중과 BMI, 체지방률이 가장 상담인데 체중은 작년 9월부터 50~52 사이를 계속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그래도 헬스장을 다니고 있어서 좀 건강한 몸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제 생각일 뿐 체지방률은 여전히 최악입니다.

 

 

 

 

 

기초대사량과 근육량, 체수분도 볼 수 있는데요, 체지방량이 기준치의 상단지붕을 치고 있는 반면 근육량은 기준치의 바닥을 치고 있어요. 생존 근육뿐인 저질 몸이라 기초대사량은 너무 낮아서 살이 쉽게 찌는 체질입니다. 체수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안전지대 내에 안착해 있는 것 같아요.

 

 

 

 

 

내장지방수치는 항상 저는 처음부터 12여서 얘가 잘 작동을 하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에요. 헬스장에서 인바디 쟀을 때는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말이죠. 골량과 단백질은 조금씩 변화가 있긴한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늘면 좋아하고 줄면 왜줄었지? 하는 생각을 아주 가끔 하고 매일 체크하지는 않는 항목입니다.

 

 

 

 

 

그리고 은근히 신경쓰이는 신체나이부분 가만히 보니까 체중에 따라 한 살 먹고 그렇더라구요. 우선 지금 제 나이보다는 어려서 크게 타격은 없지만 그래도 한 살 늘어나면 살짝 짜증이 나는 정도? ㅋㅋㅋ입니다.

 

 

 

 

 

그렇게 2020년 9월 4일부터 매일매일 측정해 온 캐시인바디의 기록이 고스란히 어플에 남아있어요. 가끔 한 번씩 예전기록을 들춰보면 매일 해 온 이 루틴이 뿌듯하기도 하고 돈도 되니까 일석이조 같아요. 

 

 

 

 

 

노력하지 않는 다이어터에 속하지만 그래도 캐시워크 덕분에 아주 확 찌는 경우를 미연에 막는 것 같아요. 저는 진짜 너무 잘산템이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단점은 여행가면 잴 수 없다? 저는 여행갈 때 챙겨갈 생각까지 했는데 ㅋㅋ 다행인지 저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1박2일로 다녀온 것이 전부라서 놓치지 않고 측정할 수가 있었어요. 측정할 때마다 매 번 페어링 해주는 것도 단점이긴 하지만 한 달에 꽤 쏠쏠한 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요케저케 잘 써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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